SBS '풍문으로 들었소'의 공승연은 점점 권력의 맛을 알아가는 서누리라는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하고 있어요. 캐릭터의 성격이 변화하면서 그녀의 의상 역시 점점 달라지는데요. 14회에서 등장한 네이비 컬러 원피스가 그 예입니다.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설정 탓에 차갑고 지적인 느낌을 보여주는 의상이죠. A라인 플레어 스커트 라인이 굴곡있는 그녀의 몸매를 더욱 부각시켜 주기도 했네요. 올리브데올리브 제품. 품번은 OW5SO221, 가격은 16만원대입니다.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