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는 비거리 테크놀로지 집약체인 XR드라이버로 장타 대결을 펼치는 '익스트림 레이스 디스턴스 챌린지 장타대회'를 개최한다.
2013년과 2014년 국내 유일의 우드 장타대회 '300야드 스푼 챌린지'를 개최한 바 있는 캘러웨이골프의 이번 장타대회는 X HOT과 X2 HOT 이상의 비거리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XR드라이버로 진행 된다.
이번 장타대회 전국 예선은 4월 말까지 실시된다. 6월 8일 스카이72 오션 코스에서 열리는 결선에서는 예선 상위랭킹 8명과 300야드 스푼 챌린지 시즌 Ⅰ, Ⅱ 상위랭커 8명이 출전해 16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자를 가리게 된다.
예선은 남성 프로·아마추어 모두 참가 가능하고 나이 제한은 없다. 대회 참가를 원한다면 한국캘러웨이골프 홈페이지(www.callawaygolfkorea.co.kr)에서 예선전 시간과 장소를 확인한 후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현장에서 제공되는 XR 드라이버나 개인이 소지한 XR 드라이버로 3회 도전하여 나온 최고 비거리가 본인의 기록이 된다. 16명의 결선 진출자는 본인의 스윙스피드에 맞는 커스터마이즈드 XR 드라이버를 무료로 받게 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XR 풀세트와 함께 리맥스 월드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 2년 연속 우승자인 제이미 새들로스키와의 1:1 장타 대결 기회가 주어진다. 2등에게는 XR 페어웨이 우드를, 3등에게는 XR 하이브리드를 증정한다. 장타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캘러웨이골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