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비정상회담' 장위안 "눈으로 본 것이 꼭 진실은 아냐" 주장

by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양심과 관련해 자신만의 생각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는 '양심과 비양심'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비정상 멤버들이 각국의 도덕 문화를 알기 위해 나라 별 도덕 퀴즈를 풀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 대표 장위안은 "물건을 훔치는 친구를 본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문제에 "중국에는 '눈으로 본 것이 꼭 진실은 아니다'라는 말이 있다. 친구가 꼭 그 물건을 훔친 게 아닐 수도 있으니 모른 척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이런 일은 학생들이 아닌 선생님이 해결해야 할 문제이기 때문에 선생님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고 대답하며 나라 별 도덕 기준의 차이를 명확하게 보여 이목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양심 있는 G12의 다양한 도덕 교육법은 13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