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유이가 생일 인증샷을 공개했다.
유이는 9일 생일을 맞은 가운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짜 내 든든한 지원군 은희 언니 매년 생일 챙겨줘서 고마워! 사랑해! 오늘 생일인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팬 친구들도 정말 고맙고! 축하해준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4월9일 생일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테이블 위에 놓인 케이크 위 촛불들을 지긋이 바라보고 있는 유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여신외모를 뽐내며 행복한 미소 짓는 유이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유이는 SNS를 통해 "나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축하해 주신 모든 분 너무 감사합니다. 끝까지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며 팬들이 보내 준 선물 사이에서 행복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유이는 지난달 31일 종영한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 성폭행의 상처를 지닌 미혼모 도도희 역을 자연스럽게 연기해 호평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