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킹스맨'을 패러디한 MBC'무한도전'의 '식스맨' 특집 속 멤버들의 수트 스타일링이 화제입니다. 지난 4일 방송에서는 최종 후보 5인을 공개, '꼭 한번 다뤘으면 하는 방송 아이템'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가졌죠.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각각 다른 네이비 톤의 수트를 착용하고 행커치프, 넥타이, 컬러 삭스 등으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특히 각 멤버들의 개성에 맞는 컬러와 디자인의 구두로 스타일을 완성했는데, 유재석은 밝은 브라운 컬러의 플레인토 구두로 감각적인 네이비 수트룩을 선보였네요. 멤버들이 착용한 구두는 모두 금강제화 리갈 제품입니다. 가격은 19만8,000원.
한편 '무한도전'의 식스맨 후보에는 장동민을 비롯해 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 가수 강균성, 모델 홍진경, 슈퍼주니어 최시원 등이 올랐습니다. 이들은 최근 '무한도전' 다섯 멤버들과 짝을 이뤄 촬영을 마쳤다고 하는군요. 누가 식스맨일 될 것인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개그맨 장동민이 최근 스포츠조선이 선정한 최고의 수트핏을 자랑하는 베스트드레서 1위로 꼽혔죠. 이어 2위는 유병재,워스트는 강균성이 차지했습니다.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