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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Y, 중소기업-양봉 농가 상생 '꼬뜨미엘'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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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Y(GROUP Y)로 새롭게 시작하는 (구)윤디자인연구소(편석훈대표)가 9일 사업 다각화의 시작으로 국내 양봉 농가와 손을 잡고 '꼬뜨미엘'(www.cotemiel.com)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꼬뜨미엘은 2015년 봄에 생산되는 아카시아, 밤, 야생화 꿀 등을 15그램씩 담아 순차적으로 소비자에게 선 보일 예정이다.

그룹Y에 따르면 꼬뜨미엘은 100% 국내산 벌꿀만을 사용 하였으며, 한국양봉협회로부터 탄소동위원소비(carbon isotope ratio) ?24 이하 검사 결과를 얻을 꿀만을 봉인해 만들어 진다.

꿀의 특성상 접근하기 불편했던 부분을 보완하여 휴대가 용이하고, 소비자가 편리하게 접근 할 수 있도록 1회용 커피믹스 형태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또 꿀은 여성들의 피부 미용에도 좋아 직접 섭취하거나 1팩을 직접 또는 기호에 맞는 제품과 섞어 얼굴 마사지도 할수 있다. 꼬드미엘 제품 구성은 1*5개, 1*20개 박스와, 선물용 4개X20개로 총 3개가지 상품으로 판매된다.

편석훈 그룹Y 대표는 "양봉 농가와의 상생 브랜딩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수출도 확대하고, 국내에서 생산되는 100% 천연 벌꿀의 효능을 세계 곳곳에 알리는데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룹Y의 꼬뜨미엘은 10개의 양봉 농가와 함께 하는 첫번째 브랜딩 사업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