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유산 쟁탈전이라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가족 이야기를 담아내 시청자들을 울리고 웃겼던 '떴다! 패밀리'의 OST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떴다! 패밀리는 진이한, 이정현 주연으로 가족을 버리고 떠났다가 50년 만에 돌아온 할머니가 가져온 유산을 둘러싸고 일어난 해프닝을 통해 가족의 화해와 성장을 들여다보는 이야기로 지난 3월 종영한 드라마다.
떴다! 패밀리 OST 정규 앨범은 배기성의 "돈 Cry"와 걸스데이 소진의 "아찔아찔", 댄스가수 이환희의 "그 시절 우리"와 여성 신예 보컬 다히가 부른 '그대는 모르죠', 마지막 트랙 가수는 '한경일'이 부른 "사랑은 기다리는 것" 등 총 5곡으로 구성되었다.
드라마의 모든 음악은 넥스트 키보디스트로 유명한 지현수가 총괄하여 극의 성격과 상황에 어울리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로 시청자들의 드라마 이해와 몰입을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앨범의 유통을 담당한 소리바다 관계자는 "가족의 성장을 그려 웰메이드 드라마로 평가 받은 떴다! 패밀리의 OST 정규앨범을 통해 드라마의 감동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음원을 발매하여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떴다! 패밀리 OST 정규 앨범은 금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