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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김광식 종영소감, 늠름한 호족장 비주얼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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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김광식 종영소감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에서 동주가의 호족장 백충현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김광식이 마지막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김광식의 소속사 마코어뮤즈먼트를 통해 공개된 4장의 사진에는 동주가의 호족장 백충현으로 완벽 변신하며 칼을 닦고 있는 늠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심각한 표정과 칼을 다루는 모습으로 백충현역에게 무슨 일이 생길지 궁금케 만들고 있다.

김광식은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동주가의 호족장 백충현역으로 왕건시해 주모자 중 일인으로 활약을 펼치며 인상 깊고 섬세한 연기로 극의 활력소를 불어넣으며 눈길을 끌었다.

김광식은 소속사를 통해 "겨울에 시작한 촬영이 어느덧 봄이 되니 끝났습니다. 그동안 백충현으로 살면서 행복하고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고생한 배우, 스텝분들 너무나 감사 드리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많은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며 종영소감을 남겼다.

한편 김광식이 출연 중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오는 7일 24회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빛나거나 미치거나' 김광식 종영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