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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솔지, 청순 섹시 셀카 공개…'마리아' 폭발적인 고음 열창에 '하니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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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솔지

EXID 솔지가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자아내는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5일 솔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에게는 선물 같았던 복면가왕 정규편성 되어 돌아 왔어요 p.m4:50 #MBC#일밤#복면가왕#본방사수!! #exid #솔지"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솔지가 뽀샤시한 피부를 자랑하는 셀카가 담겨 있다. 특히 한층 더 물오른 미모와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앞서 이날 첫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솔지는 '마리아'를 열창했다. '복면가왕' 파일럿 방송 당시 우승의 기염을 토했던 솔지는 홀로 무대에 올라 '복면가왕' 정규편성 축하 무대를 꾸민 것.

솔지는 가면을 벗고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였고 이에 EXID 멤버 하니는 솔지의 무대를 지켜보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하니는 눈물을 흘리며 "너무 자랑스럽다"고 말했고, 솔지는 "울지마"라고 위로하는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솔지는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알아봐주시고 '복면가왕' 잘 봤다고 이야기해 줘 굉장히 감사했다"고 '복면가왕' 출연 후 변화를 털어놨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