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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정가람, 여심 사로잡는 훈남 이목구비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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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정가람

배우 정가람이 '풍문으로 들었소'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6일 정가람의 소속사 쇼브라더스엔터테인먼트는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한인상(이준 분)의 친구 엄친아 성민재 역으로 출연중인 정가람이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람은 한 카페에 앉아 양 손으로 현재 출연중인 '풍문으로 들었소' 대본을 든 채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시원한 이목구비와 여심을 사로잡는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마저 미소짓게 하고 있다.

정가람은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한인상의 절친이자 게임을 좋아하는 엄친아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2012년 MBC 시트콤 '스탠바이'를 통해 데뷔한 정가람은 영화, 방송, 뮤직비디오, CF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배우 유승호, 이현우, 서강준, 박보검과 동갑인 93년생으로 올해로 데뷔 4년차를 맞는 실력과 외모를 두루갖춘 차세대 한류 샛별로 떠오르고 있는 신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유쾌하게 풍자한 블랙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