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가 패션매거진 '싱글즈'와 함께 '싱글즈 Baseball' 2호를 발간했다.
팬 서비스의 일환으로 제작한 '싱글즈 Baseball' 2호는 염경엽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담았으며, 선수들의 핸드폰 사진첩 공개, 사복 패션 등 팬들에게 공개하지 않은 매력적인 모습을 그려냈다.
또한 야구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야구장 주변 먹거리 리스트 및 데이트 코스, 야구관람 필수 아이템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야구장에서 100배 더 즐길 수 있는 노하우를 담아냈다.
'싱글즈 Baseball' 2호는 오는 6월 30일까지 목동구장을 방문하는 팬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배포 할 예정이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