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원이 변함없는 전우애를 드러냈다.
강예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원, 민지, 태희 하사 임관식 정말 축하해. 그리고 오랜만에 보는 우리 마녀? 소대장님과 꿀성대 교관님 정말 반가웠어요. 미녀소대장님은 못 뵙고 와서 너무너무너무 아쉬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짜 사나이-여군편' 촬영 당시 생활관 동기들의 임관식을 찾은 강예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환한 미소와 브이 포즈를 취한 채 마녀 소대과 꿀성대 교관 김현규 하사와도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는 강예원의 변함없는 전우애에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한편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서 엉뚱하면서도 솔직한 매력으로 예능계의 新캐릭터로 떠오른 강예원은 오는 5월 개봉을 앞둔 본격 성 카운셀링 코미디 영화 '연애의 맛'에서 연애 경험이 전무한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 역으로 출연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