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클라라 측이 복귀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3일 클라라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복귀 계획은 전혀 없다. 소송에 전념할 뿐이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녹음을 마쳤다는 것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 추측성 기사는 자제해주길 바란다"며 복귀와 관련해 전면 부인했다.
앞서 이날 스포츠 동아는 "클라라가 복귀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클라라가 대리인을 앞세워 일부 매니지먼트와 접하며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일에는 클라라가 최근 새 싱글 '엄마 아빠'(가제) 녹음을 극비에 마쳤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해 복귀설에 힘이 실렸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해 폴라리스엔터테언먼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8일로 예정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