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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측정기 아큐첵 모델 '노주현', 연극 공연서 당뇨인 위한 이벤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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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주현이 주연을 맡은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연극 공연이 오픈을 앞두고 주목이 되고 있는 가운데, 연극 무대에서 함께 진행될 이벤트 또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연극은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되었으며 미치(배우 오민석)와 모리(배우 노주현)의 이야기로 구성, 신문기자인 미치가 화요일마다 루게릭 병으로 투병중인 모리를 찾아간다는 내용의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 모리박사로 열연을 펼칠 노주현은 40년만에 출연하는 연극이며, 때문에 그는 물론 팬들에게 더욱 의미가 깊은 무대이다.

위 공연과 함께 눈길을 끌고 있는 해당 이벤트는 노주현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아큐첵의 공식카페 회원들을 대상으로 마련한 이벤트로, 공연을 관람하고 티타임 및 싸인, 사진촬영이 진행되는 등 연극 공연 시작 전 스페셜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에 대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아큐첵 담당자는 "아큐첵 모델로 활동 중인 노주현씨가 40년 만에 연극공연에 서게 되어 뜻 깊다"며 "아큐첵 카페회원들을 초청, 또한 이외의 모든 당뇨인들을 위해 혈당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도록 이와 같은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또한 "배우 노주현은 누구보다 당뇨에 대해 잘 알고 있기에 철저한 관리로 당뇨와 혈당건강이 매우 좋다, 그가 서는 무대에서 마저 당뇨환자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이 고맙고 따뜻하다"고 덧붙였다.

연극을 통해 삶의 여유를 느끼고 싶다는 배우 노주현의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공연은 오는 4월 4일부터 19일까지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당뇨인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해당 이벤트를 통해 조금이나마 그들에게도 삶의 여유를 선사할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큐첵(http://www.accu-chek.com/)은 당뇨인들을 위한 혈당관리 등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 세계품질기준에 부합하는 정확한 혈당측정을 돕는 혈당측정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배우 노주현이 지난 2004년부터 12년째 메인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