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남'
배우 하석진이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빠졌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녹화에서 하석진이 프로그램에 대한 주위 관심이 뜨겁다고 밝혔다.
하석진은 "임시완 씨가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꽂혔다"며 "녹화 때 나온 문제를 얘기해주려고 했더니 방송으로 볼 거니까 말하지 말라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임시완도 빠져있는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는 2일 방송에서는 '우뇌'와 '좌뇌' 중 어떤 영역이 더 발달했는지를 테스트하기 위해 기존 방송보다 두 배 많은 12개의 '뇌풀기' 문제가 출제된다. 특히 좀처럼 문제를 풀지 못하는 뇌섹남을 위해 '두뇌침'을 제공, 전현무와 하석진 그리고 랩몬스터가 정수리와 관자놀이에 3개의 침을 꽂은 채 '인간 피뢰침'의 모습으로 방송을 진행해 웃음을 선사한다.
문제를 맞히겠다는 의지로 '비주얼'을 포기한 3명의 '침족'은 계속되는 고난이도 문제에도 집중력을 발휘, 나머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2일 밤 11시.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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