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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스컬, 애니 '노아의 방주' 탑승대장으로 '초통령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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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 하하-스컬

가수 하하와 스컬이 영화 '노아의 방주'의 탑승 대장으로 선정됐다.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감독 토비 젠켈/배급 씨네그루㈜다우기술)은 외모와 성격은 물론 식성도 전혀 다른 남겨진 녀석들이 온 세상을 뒤엎는 어마무시한 홍수와 이들을 노리는 악당들의 습격을 헤쳐나가는 버라이어티한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

하하와 그의 단짝 스컬은 '초통령'이라 불릴 만큼 초등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1순위 연예인이자 최근 싱글 앨범을 발매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세 가수다. 두 사람이 이번에 영화의 '탑승 대장'으로 발탁돼 그 인기를 또다시 실감케 하고 있다.

이들의 탑승 대장 선정 소식과 동시에 공개된 스틸 또한 관객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다. 사진 속에 피니 인형을 손에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하하와 스컬의 유쾌한 매력은 이들이 앞으로 보여줄 다양한 홍보 활동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이들은 특별 영상을 통해 방주 탑승을 위한 최강 미션을 전국민에게 알릴 것으로 전해져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은 4월 30일 개봉해 전국 극장가에 재미의 홍수를 몰고 올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 하하-스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