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사람' 황혜영
가수 겸 쇼핑몰 대표인 황혜영이 초췌한 민낯을 드러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엄마사람' 1회에서는 2세를 출산하며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현영, 이지현, 황혜영과 이들 자녀의 모습이 리얼하게 공개됐다.
이날 황혜영은 쇼핑몰 CEO로서의 성공적인 삶 이면에 숨겨진 또 다른 모습을 드러냈다. 황혜영은 자신의 집 안에서 초췌한 민낯의 만성피로가 누적된 얼굴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아침 일찍 일어나 이유식을 만든 황혜영은 "늦깎이 쌍둥이엄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황혜영의 14개월된 쌍둥이 두 아들과 남편의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른바 '엄마2호'로 불리는 대학강사인 남편 김경록은 아이들을 재우거나 능숙하게 기저귀를 갈며 육아를 도와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엄마사람'은 기존 육아 예능과 달리 육아의 진짜 주체인 엄마에게 초점을 맞춘 엄마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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