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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 대치동 건물 20억에 매입…카페도 운영 '벚꽃연금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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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 대치동 건물 매입

버스커버스커 장범준(26)이 대치동 건물을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30일 장범준이 지난해 4월 서울 대치동의 한 역세권 건물을 어머니와 공동명의로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장범준이 구입한 건물은 한티역에서 도보 4분 거리 이내에 있으며, 대지면적 194.51㎡(58.84평), 연면적 384.51㎡(116.33평)다. 대출 7억5000만원에 매각당시 보증금 약 4억5000만원과 실투자금 8억원을 합쳐 20억원 정도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범준은 건물을 매입한 후 일부를 리모델링해 1층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다. 그는 카페에서 즉석 공연을 펼치기도 하고, 연습실을 만들어 실용음악과 학생들과 함께 음악 작업을 병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범준이 직접 작사, 작곡한 '벚꽃엔딩'은 그가 속한 버스커버스커의 1집 앨범 타이틀곡으로 발매된 2012년부터 현재까지 봄만 되면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는 기록을 세우며 '벚꽃 연금'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또 가요관계자들에 따르면 실제 매년 저작권료가 억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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