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이 남자친구 유토와의 달달한 데이트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31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림 그리기 데이트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사랑과 친구 유토가 함께 다정히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추사랑과 유토가 그림 그리기에 심취해 있는 귀여운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추사랑과 유토는 아빠 추성훈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지난 30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야노 시호가 연예계 슈퍼맘 6위로 선정됐다. 특히 추성훈과 야노시호가 사는 집은 일본 도쿄 중심부의 고급 주상복합아파트로 51평에 월세가 85만 엔(한화 800만 원)이었다. 여기에 월세와 관리비 일체를 야노 시호의 소속사가 전부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