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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솔로 3집, 발매 한달 지났지만 여전히 인기. '음악의 힘'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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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의 솔로 3집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준수의 솔로 3집 'FLOWER'가 계속해서 음원 차트에서 롱런 중이다. 음원사이트 벅스에서 '앨범 TOP100' 17일째 1위, 주간 차트도 2주 연속 1위를 기록해 앨범 발매가 한 달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난 3월 3일 발매해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점령은 기본, 가온 차트와 일본 오리콘 해외 음반 차트까지 점령하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해낸 김준수의 솔로 3집이 꾸준히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것.

관계자는 "방송 활동 없이 앨범이 이렇게 꾸준히 사랑받는다는 것은 폭넓게 대중들로부터 사랑받는 명반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앨범 발매가 한 달 가량 됐는데도 계속해서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팬분들의 사랑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멋진 무대로 팬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준수의 차트 점령 소식에 팬들은 "역시 롱런 아티스트라면 이 정도는 되어야지~ 정말 스케일이 다른 인기다!", "갈수록 더해지는 앨범과 아시아 투어 인기! 김준수의 이번 앨범은 그야말로 완전 대박", "진정한 명반은 대중이 알아보는 법! 멋진 아티스트 김준수 자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수는 31일과 1일 후쿠오카에서 '2015 XIA 3rd ASIA TOUR CONCERT-FLOWER' 공연을 이어나간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