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의 아들 서언이 가수 성대현의 딸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이휘재와 서언, 서준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쌍둥이는 우여곡절 끝에 이휘재가 차려준 아침밥을 먹고 집 앞 놀이터로 산책을 나갔다. 이때 이웃사촌인 성대현 역시 딸 아영양과 함께 놀이터로 산책을 나왔다.
특히 평소 누나들에게 유독 마음을 잘 열었던 서언은 이날 역시 아영을 보자마자 손을 덥석 잡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그와 함께 놀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휘재는 성대현에 대해 "안 지 20년이다. 처음 여기 (이사한 곳) 물어본 것도 성대현 씨다. 지금도 세탁소, 떡집, 치킨집을 성대현 씨한테 물어보고 있다"고 인연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쌍둥이를 위해 아침 준비에 나선 이휘재는 새로 장만한 전자레인지의 사용법을 몰라 아치부터 전자레인지 AS 기사에게 SOS를 요청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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