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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대상, 스페셜N 4개 회차 연속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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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마니아들을 위해 스페셜N이 찾아갑니다.'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금주에 벌어지는 미국프로농구(NBA)를 대상으로 농구토토 스페셜N 4개 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고 밝혔다.

먼저 46회차는 31일 오전 9시 페덱스포럼에서 열리는 멤피스-새크라멘토(1경기)전을 비롯해, 미네소타-유타재즈(2경기), 포틀랜트-피닉스(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첫 번째 경기 시작 10분전인 31일 오전 8시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이어지는 47회차는 4월1일 오전 8시30분부터 벌어지는 브루클린-인티애나(1경기), 마이애미-샌안토니오(2경기), LA클리퍼스-골든스테이트(3경기)전을 대상으로 농구팬을 찾아가며, 오전 8시20분 발매 마감한다.

48회차는 4월2일 열리는 유타재즈-덴버(1경기), 포틀랜드-LA클리퍼스(2경기), LA레이커스-뉴올리언즈(3경기)전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49회차는 4월3일 벌어지는 클리블랜드-마이애미(1경기), 댈러스-휴스턴(2경기), 골든스테이트-피닉스(3경기)전으로 발매된다.

농구토토 스페셜 N 게임의 경우 기존 국내프로농구(KBL)이나 국제대회 등을 대상으로 발매하고 있는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과 같이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득점대를 맞히는 게임이다.

단, 득점이 많이 나오는 NBA의 특성에 따라 최종 득점대가 79점 이하,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119점, 120점 이상의 항목으로 기존 스페셜 게임보다 10점씩 높게 구성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한편, 농구스페셜N에 관한 자세한 일정과 참여방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