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장윤주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장윤주는 "갑자기 기사가 났다. 저도 패셔쇼를 하다 알게 됐는데 얼떨떨하다. 축복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 예비신랑에게는 "감사하다. 저랑 결혼하시는 거 축하드린다. 함께 여행갈 수 있는 동반자가 생겨서 든든하다. 믿으면서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윤주는 5월 29일 소망교회에서 4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