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우즈벡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아쉬운 실점, 한국 1-1 우즈벡(전반 30분)

슈틸리케호의 리드는 오래 가지 않았다.

우즈베키스탄에 동점골을 허용했다. 한국은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에서 1-0으로 앞서고 있던 전반 30분 쿠지보에프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라시도프가 문전 왼쪽에서 김승규까지 제치고 올린 크로스가 쿠지보에프의 무릎에 맞으며 골라인으로 향했다. 김기희가 달려들었지만, 볼이 골라인을 넘으며 득점으로 인정됐다.

전반 현재 한국과 우즈벡이 1-1로 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