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임은경
최근 배우 임창정과 열애설이 난 배우 임은경(31)의 과거 모태솔로 고백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임은경은 지난해 방송된 tvN 향수 차트쇼 '그 시절 톱10'에 출연했을 당시, 남자친구 관련 질문에 "모태솔로"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임은경은 이상형에 대해 "박신양 씨처럼 지적인 이미지의 사람을 좋아한다. 그런데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이지 않느냐"며 수줍어했다.
한편 지난 달 한 매체는 임창정 임은경이 지난 2004년 영화 '시실리 2km'에서 첫 호흡을 맞춘 이후 올해 개봉을 앞둔 '치외법권' 촬영 중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앨애설은 사실이 아닌걸로 판명났다.
당시 임창정은 자신의 팬사이트에 "일단 진짜인척 하고 실검 한 3일만 가자"며 "입들 다물고 계속 축하한다고 여론 몰이를 해. 산통 깨지 말고. 잘 하면 진짜 사귈 수 있을지도 모르잖아. 오호 신난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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