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 패러디 사진 폭소
개그우먼 이수지와 개그맨 홍인규가 배우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설을 패러디해 웃음을 선사했다.
23일 이수지와 홍인규는 자신들의 SNS에 이민호와 수지의 데이트 복장을 패러디한 의상을 입고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수지와 홍인규는 이날 '디스패치'에서 포착한 수지와 이민호의 데이트 모습과 완전히 흡사한 패션과 포즈로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이날 수지와 이민호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의 열애 현장을 포착한 사진에는 "검은색 마스크를 사이 좋게 착용했다. 남색 스셔츠도 애정템이었다. 비슷한 소재와 컬러로 커플 분위기를 냈다"고 소개했다.
이에 이수지와 홍인규는 마스크부터 셔츠까지 컬러가 비슷한 의상와 마스크까지 착용하며 포즈도 흉내내 개그맨다운 감각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수지가 영국 런던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국내에서도 스케줄이 없을 때 거의 매일 만나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수지와 이민호 측은 "두 사람이 만난 것은 1개월 정도 됐으며,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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