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열애 케이윌 티저
류수영 박하선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케이윌 티저 영상에 등장한 박하선이 눈길을 끈다.
23일 케이윌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케이윌의 6번째 미니앨범 're:'의 타이틀곡 '꽃이 핀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배우 손호준과 박하선이 연인 관계로 등장해 절절한 연기를 펼쳤다.
'꽃이 핀다'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한국판 OST와 매드클라운의 '견딜만해', 효린 주영의 '지워' 등을 작업하며 두각을 드러낸 신예 감독 비숍이 맡았다. 비숍 감독은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이별에 대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23일 여성지 우먼센스가 3월호를 통해 "2013년 방영된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약혼자로 호흡을 맞춘 류수영과 박하선이 열애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류수영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류수영과 박하선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 5개월 정도 됐다"며 열애를 인정하면서도 "결혼 전제라는 말은 아직 시기상조인 것 같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류수영 박하선 열애 케이윌 티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