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연 야구 해설위원이 여성 팬들을 위한 야구 관람 가이드북 '허구연의 여성을 위한 야구 설명서'를 출간했다.
허구연 위원은 여성들이 야구를 좀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돕고자 이 책을 썼다고 한다. 한국 프로야구는 이미 7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그중 여성팬은 비약적으로 상승해 전체의 40%가 넘는 300만명에 달한다.
허구연 위원은 이 책에서 신나는 프로야구의 세계, 야구의 기본적인 룰 그리고 남자들도 헷갈릴 수 있는 복잡한 규칙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