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이민호 디스패치 jyp
배우 이민호와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열애 사실이 밝혀지면서 수지 소속사인 JYP의 주가가 출렁이고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터진 직후 JYP엔터테인먼트 주가는 큰 폭으로 떨어졌다.
23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11시 40분 현재 JYP엔터테인먼트 주식은 전 거래일보다 2% 내린 4785원에 거래됐다.
그러다 양측이 열애를 조심스럽게 인정하면서 다시 오름새로 돌아섰다가 떨어지기를 반복하고 있다.
첫 사랑 이미지의 수지에게 남자 친구가 생겼다는 점이 향후 마케팅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지 모른다는 불안 심리가 초기에 크게 작용한 듯 보인다.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설은 23일 오전 디스패치의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보도 직후 이민호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만난 것은 1개월 정도 됐으며,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라고 밝히며 "두 사람 모두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이날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1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열애사실을 인정하며 "미쓰에이 컴백 활동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전해 대세 스타들의 열애 사실이 확인됐다.
수지 이민호 디스패치 jyp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