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추사랑이 가수 지드래곤의 '삐딱하게'에 맞춰 래퍼로 변신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은 지드래곤의 '삐딱하게'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아빠와 아침 식사를 마친 추사랑은 쇼파에 누워 있다 요즘 빠져있다는 지드래곤의 노래 중 하나인 '삐딱하게' 노래를 들었다.
특히 추사랑은 노래의 전주가 흘러나오자 쇼파 위에서 발을 잡고 완벽하게 립싱클르 하며 열정적인 춤사위를 보였다.
이후 노래가 끝나자 추사랑은 또 듣고 싶다고 아빠에게 요청했고, 이번엔 거실 한복판에서 댄스타임을 즐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추사랑은 아빠를 위해 설거지에 도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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