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매장을 찾는 고객들은 업그레이드 된 인테리어와 서비스로 기분 좋은 경험을 하게 된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고객 최우선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공식 유통 채널인 올레매장을 새 단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올레매장은 고객의 경험(UX, User Experience)을 최우선 고려한다는 방침을 기반으로 현장 판매 직원과 매장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의 협업을 통해 완성됐다.
우선 매장 외부는 밝은 그레이와 레드 색상을 중심으로 화사하게 변경해 고객을 환영하는 느낌을 강조했으며 매장 간판에 LED 조명 등을 활용하여 주목도를 강화했다.
내부 공간은 고객과 직원들의 커뮤니케이션 편의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고객의 동선과 직원들의 상담 프로세스에 최적화되도록 구성했다. 특히 상담과 서비스체험에서 가입까지 한자리에서 원스톱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고객이 한 상담석에 앉으면 테이블에 구비된 쇼케이스를 통해 직접 서비스를 만지고 체험해볼 수 있으며 스마트 패드와 모니터를 연동해서 고객들이 서비스 상세 설명 및 신청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