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때까지 최상의 컨디션 유지하겠다."
KIA 타이거즈 김기태 감독이 시범경기 결산을 했다. KIA는 22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시범경기 최종전에서 8대2로 승리하며 2연승으로 시범경기를 마감했다.
김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 모두 부상 없이 시범경기를 마쳐 다행이다. 선수들 모두 수고 많았다"라고 말하며 "개막 때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 하겠다. 시범경기 동안 부족했던 부분도 잘 보완하겠다"라고 말했다 .
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