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천희, 가구 공방 론칭 첫 손님 공유 "오크 원목 8인용 테이블 50만원 구매"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이천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전혜진과의 결혼 비하인드스토리와 캠핑장을 방불케하는 넓은 집, 최근 론칭한 이천희 형제의 가구 공방을 공개했다.
이천희는 "가구 공방 론칭 첫 손님은 공유"라며 "오크 원목 8인용 테이블을 주문했다"고 운을 뗐다.
이에 MC 이영자는 "가구는 브랜드에 따라 많이 다른데 최소로 쳐도 500만원은 줘야한다"고 말했지만 이천희는 "50만원 받았다"고 말해 이영자를 분노케했다.
이영자는 "내가 공유에게 덜 받은 가구값을 받아주겠다"며 전화 통화를 연결 받아 "사랑해요 공유"를 외쳐 이천희를 두번 낙담케 했다.
공유는 "재료값만 받고 준다고 하길래 받았다"고 말했고, 이천희는 "공유가 싸다며 소개한 14명에게도 비슷한 가격에 제공했다"고 한숨을 쉬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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