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아빠를 부탁해' 내레이션
가수 이효리가 '아빠를 부탁해' 내레이션으로 참여한다.
17일 SBS '아빠를 부탁해'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이효리가 '아빠를 부탁해' 내레이션으로 참여한다. 21일 첫 방송부터 이효리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효리는 지난 설 연휴 파일럿 방송에 이어 정규 편성에서도 '아빠를 부탁해'의 내레이션을 맡게 됐다.
특히 이효리는 '아빠를 부탁해' 연출가인 장혁재 PD와 지난 2010년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를 통해 만난 인연으로 내레이션에 참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50대 아빠와 20대 딸의 소원해진 부녀 관계의 회복을 그리는 과정을 담는 리얼 부녀 버라이어티로 이경규, 조재현, 강석우, 조민기가 평범한 아빠로 돌아가 20대가 되면서 서먹해진 딸과 친해지는 과정을 담는다. 오는 21일 저녁 8시 45분 첫 방송 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이효리 '아빠를 부탁해' 내레이션 이효리 '아빠를 부탁해' 내레이션 이효리 '아빠를 부탁해' 내레이션 이효리 '아빠를 부탁해' 내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