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강하늘 멜라니 로랑
배우 강하늘이 프랑스 출신 여배우 멜라니 로랑을 이상형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동네형들' 코너에서는 영화 '스물'의 배우 김우빈 강하늘 이준호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DJ 컬투는 세 사람에게 이상형을 물었고 준호는 스칼렛 요한슨을, 김우빈은 안젤리나 졸리를 지목했다.
이어 강하늘은 "외국 분 중에서 이상형을 꼽자면 멜라니 로랑이라는 프랑스 배우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강하늘이 이상형으로 선택한 멜라니 로랑은 1983년 생으로 영화 '잘 있으니까 걱정 말아요',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라운드 업'. '마린',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 '리스본행 야간열차'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과거 한 패션지와 진행한 화보에서 가슴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누드톤 의상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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