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여신 전지현이 16일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했는데요. 전지현이 모델로 활동 중인 여성복 브랜드 '쉬즈미스'가 후원하고 있는 '희망의 공부방'을 통해 편모 가정 아이들을 후원하는 데 쓰일 5억원을 전달했다는 군요. 전지현은 모델답게 쉬즈미스 연베이지 트렌치 코트(일명: 전지현 블로썸 트렌치코트, 품번 SWBYF51110)에 하체 라인을 살려주는 스키니 진을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가벼운 느낌을 풍겼는데요. 이 트렌치 코트는 특히 한 가지로 3가지 스타일링이 가능한 스마트한 디자인으로 상하는 물론, 베스트로 변환도 가능합니다. 지갑 사정이 여의치않는 20대 신입 사원들에게 유용하겠네요. 연베이지와 핑크, 네이비 세 컬러로 이뤄졌는데, 핑크 컬러는 출시된 지 열흘 만에 완판됐다고 하는군요.<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