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강하늘
배우 강하늘이 최근의 연애가 1년 반 전이라고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영화 '스물'의 주연 배우 김우빈, 강하늘, 2PM 준호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강하늘은 연애를 이론으로만 아는 역할을 맡은 것에 대해 "실제로도 이론밖에 모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우빈은 "폭로해볼까요?"라며 강하늘을 위협했고, "최근에 헤어진 건 언제냐"는 질문에 대해 강하늘은 "연애라는게 언젠지 기억이 잘 안난다"라며 발뺌을 하다 "솔로가 된 지 1년? 1년 반 정도 됐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스물'은 인기만 많은 놈 '치호(김우빈 분)',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이준호 분)',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강하늘 분)'까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 한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자체발광 코미디로 오는 25일 개봉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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