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발표회에 선 고운 인형이 등장했어요. 아름다운 어깨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페이유의 오프숄더 네크라인의 블라우스를 착용한 황우슬혜. 속이 살짝 들여다 보이는 듯한 펀칭에 입체감이 살아있는 섬세한 프릴라인이 청순미에 섹시함까지 더합니다. 이런 오프숄더류의 상의를 착용 할땐 머리를 늘어뜨리는 것도 좋지만 황우슬혜와 같이 단정하게 뒤로 묶은 머리는 목선을 드러내어 더욱 더 여성성을 강조할 수 있죠. 상의는 풍성하지만 함께 매치한 타이트한 머메이드 스커트는 하체라인은 그대로 드러내어 더욱 매력적이에요. 스커트는 오즈세컨 제품으로 19만 8,000원입니다. 제품번호는 2WMP1WS072.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