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이후 더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민아 아나운서, 최근에는 스타 셰프 레이먼킴과 함께 싱가포르에 다녀왔네요.
'싱가포르 fall in love'에서 맛있는 음식에 푹 빠져있다 돌아온 그녀. 그렇지만 여자들은 맛있는 음식만큼이나, 김민아 아나운서의 의상, 메이크업에도 큰 관심이 많았다고요.
특히 예뻤던 의상이 있었는데요, 바로 파스텔톤의 핑크 원피스였습니다. 비대칭으로 어깨 선을 드러내 더욱 센스 있었던 이 의상은 아직 꽃샘추위로 쌀쌀한 초봄 날씨를 잠시나마 잊게 해주었니다. 이 원피스는 오브제 제품으로, 60만원대입니다.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