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의 명품 ㈜광주요(대표 조태권)가 봄을 맞아 광주요 직영점 단독 '새봄 특가! 봄 생활식기전(展)'을 운영한다.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 간 광주요 직영점 서울 2곳(가회점, 한남점)과 온라인몰(www.ekwangjuyo.com)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광주요 봄 생활식기전(展)은 봄 식탁의 화사함을 더해줄 광주요 대표 제품을 엄선해 최대 50% 할인된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광주요 클래식라인과 △광주요 스튜디오라인은 직영점 행사 최초로 최대 세일율을 자랑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다양한 사은행사도 마련했다. 구매금액대별 특별사은품(광주요 캐주얼 통형찬기, 비채나 쇼퍼백)을 증정하고, 20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 택배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주요 클래식라인은 광주요가 자체 개발한 태토(흙)와 천연유약을 사용해 인체에 무해하며, 숙련된 장인들의 손끝에서 제작된 수공예 자기다. 20년 넘는 시간 동안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 온 광주요의 대표 제품으로 전통 도자기의 질감과 색감, 그 문양을 재현한 '예술작품 같은' 최고급 생활자기로 봄 식탁에 품격을 높여줘 고급스러운 테이블 세팅을 할 수 있다.
순백의 광주요 모던라인은 봄철 파릇파릇한 나물과 채소를 더욱 돋보이게 담을 수 있으며, 부드러운 곡선미와 단정한 디자인으로 음식에 알맞은 자유로운 그릇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광주요 관계자는 "그릇은 단순히 음식을 담는 기능적인 역할을 넘어 인테리어 소품으로까지 그 영역이 확장됐다"며, "테이블 세팅을 새롭게 바꾸는 것만으로도 집안 전체를 화사한 봄 분위기로 연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광주요 가회점 02-741-4801, 광주요 한남점 02-3446-4800) 문의하면 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