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로 복귀한 윤석민이 85개의 불펜피칭을 소화했다.
KIA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5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12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가운데 선수단과 함께 목동에 온 윤석민은 가벼운 캐치볼에 이어 불펜으로 이동해 공을 던졌다.
KIA로 복귀한 후 세 번째 불펜피칭을 소화한 윤석민은 이번 주 혹은 다음 주 이내에 시범경기에 등판할 예정이다. 보직 문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목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