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14일부터 16일까지 벌어지는 K리그 클래식 6경기 및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10회차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K리그 클래식에서는 14일 벌어지는 서울-전북(1경기)전을 시작으로 수원-인천(2경기), 성남-전남(3경기) 경기가 이어진다. 또 15일 대전-광주(9경기)전과 포항-울산(10경기)전, 제주-부산(11경기)전이 대상경기로 지정됐다.
EPL에서는 14일 크리스탈팰리스-QPR(4경기)전을 시작으로 15일 정각에 벌어지는 아스널-웨스트햄(5경기)전, 레스터시티-헐시티(6경기)전, 선덜랜드-애스턴빌라(7경기)전, 브롬위치-스토크시티(8경기)전과 16일 새벽 1시 에버턴-뉴캐슬(13경기), 맨체스터유나이티드-토트넘(14경기)전 등 모두 8경기가 대상경기로 지정되어 축구팬들을 찾아간다.
축구토토 승무패 10회차 게임은 오는 14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