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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희, 청초한 미모 '당구여신' 등극 "갑작스런 관심에 민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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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여신' 한주희 미모에 네티즌들이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한주희는 지난달 MBC 스포츠 채널에서 특집으로 진행된 '3쿠션 남여스카치클래식'에서 빼어난 외모와 뛰어난 당구 기량을 선보인 심판 겸 선수다.

경기 후 온라인과 SNS에는 "차유람을 잇는 새로운 당구여신이 탄생했다"며 남성팬들의 뜨거운 지지가 이어졌다.

한주희가 4일 한 매체와 인터뷰에 나서자 그의 이름은 하루 종일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를 반영하고 있다.

한주희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보기와 다르게 최근 5년간 남자친구가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또한 "팬들의 관심이 너무 감사하다.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서 하루 빨리 프로가 되는 게 목표다"라며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부지런히 연습할 거다. 그래서 언젠가는 대회 우승도 해보고 싶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혀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주희는 당구장을 운영하는 어머니에 의해 자연스럽게 당구를 처음 접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주희는 지난달 방송 인터뷰에서 "남자만 있는 당구장에서 여자로는 혼자 당구를 쳐야 해서 청심환을 먹고 당구를 쳤다"고 입문 시절을 회상하며 "갑작스러운 관심에 민망하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