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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그, 개그맨 '조세호' 첵스초코 모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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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켈로그가 시리얼 첵스 초코 바나나스페이스의 새로운 디지털 광고 모델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 '조세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미있는 입담으로 최근 '대세남'으로 등극한 조세호는 디지털 광고 영상 속에서 몸매를 다 드러내는 독특한 의상과 소품들을 활용해 본인이 직접 부른 랩을 선보이는 등 재미있는 모습을 마음껏 발산했다.

켈로그 마케팅 관계자는 "조세호씨는 개그맨으로서의 능력뿐만 아니라 어린 아이들부터 성인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친근함을 주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며 "첵스 초코 바나나스페이스 관련 재미있고 독특한 영상을 기획하던 중 첵스의 유쾌하고 즐거운 이미지와 조세호씨의 이미지가 잘 어울려 이번 디지털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조세호는 "시리얼 중에 첵스 초코 바나나 스페이스를 자주 즐겨 먹는데 이렇게 모델로 광고를 찍게 되어 기쁘다. 이번 광고를 통해 그 동안 못 보여드린 매력을 마음껏 발산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중독성 강한 음악과 가사에 맞춘 조세호의 브레이크 댄스, 랩, 춤 등 재미있고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3월 7일 공개된다.

초콜릿 맛 시리얼 시장의 선두제품인 첵스초코 바나나스페이스는 기존의 오곡으로 만든 첵스초코에 해, 달, 별 세 가지 모양의 바나나맛 시리얼이 들어있는 제품으로 바나나 농축액을 넣어 진짜 바나나의 진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곡의 풍부한 영양은 물론 하루에 필요한 12가지 비타민과 철분, 아연, 칼슘 등의 풍부한 미네랄이 들어있어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