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미스에스 제이스가 새로운 멤버로 합류, 누리꾼들이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방송된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4회에서는 제이스가 새로운 출연자로 등장했다.
이날 갑작스러운 제이스의 등장에 기존 출연자들은 얼떨떨한 표정을 지었다. 제시는 "솔직히 반갑지 않다. 이렇게 새로 들어올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다른 멤버들도 "저 언니 기도 세고 장난 아니겠다"며 경계했다.
이후 1대1 배틀에서 진 제이스는 함께 탈락후보자로 남은 릴샴과의 마지막 즉석 랩 배틀에서 노련한 실력을 뽐냈고, 결국 릴샴이 최종 탈락했다.
제이스는 지난 2007년 1집 '사랑했어'로 데뷔했다. 고등학교 재학시절 펜싱선수로 활동했던 독특한 이력을 보유한 제이스는 지난해 2014 Y-CUP 펜싱 페스티발 여자 플러레 부문에서 우승한바 있다. 이뿐만 아니라 제이스의 완벽한 바디 라인 또한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제이스가 자신의 SNS에 올린 한 사진에는 빼어난 볼륨감이 그대로 드러났다. 제이스는 가슴라인 윗부분까지 노출되는 의상을 입고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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