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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초아, 상반신 누드? 속 훤히 보이는 '누드톤 시스루' 터질듯한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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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사뿐사뿐'

걸그룹 AOA가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을 발매하는 가운데, 멤버 초아의 화보가 새삼 화제다.

AOA는 25일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사뿐사뿐'을 발매했다. 이번 싱글에는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발매돼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동명의 타이틀 곡 '사뿐사뿐'을 포함해 일본어 버전의 '단 둘이'(Just the two of us)와 '엘비스'(Elvis)가 수록됐다..

앨범 정식 발매를 3주 앞두고 공개된 1분 30초 길이의 쇼트 버전 '사뿐사뿐' 뮤직비디오를 본 다국적 팬들은 "한국에서 공개된 뮤직비디오와 다르게 귀여운 느낌이 든다" "정식 발매가 기대된다" 등 응원을 보냈다.

AOA는 지난해 연말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개최한 FNC엔터테인먼트 합동 공연인 FNC킹덤 무대에서 '사뿐사뿐'을 선사하며 현지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짧은 치마' '단발머리'에 이어 검은 고양이를 콘셉트로 내세운 '사뿐사뿐'까지 지난해 국내에서 3연속 히트에 성공해 일본에서 불러일으킬 캣우먼 열풍에 또 한 번 기대를 모은다.

이와 관련 지난해 패션지 에스콰이어 4월호를 통해 공개된 초아의 화보가 관심을 모은다. 공개된 화보 속의 초아는 속이 훤히 보이는 시스루 의상과 밝은 염색머리로 신비로우면서도 관능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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