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 http://www.herbalife.co.kr)는 정영희 대표가 건강기능식품 산업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6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서 진행한 '2015년 제 26차 정기총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은 건강기능식품의 위생적인 제조 및 건전한 유통을 통해 국민 건강증진 및 소비자 보호에 기여한 기업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한국허벌라이프는 올해 수상한 7개 기업 중 유일한 회원직접판매 기업이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는 2006년 취임 이래 국내 뉴트리션 및 화장품 산업 내의 동반성장, 기술개선 지원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및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 전파에 앞장서왔다.
한국허벌라이프는 현재 국내 중소기업을 통해 30여 가지 건강식품 및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는 한국허벌라이프 전체 판매량 대비 37%에 달하는 생산 규모이다. 또한 한국허벌라이프는 자사의 글로벌 유통망을 통해 13개국에 국내 우수 제품 수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건강기능식품 제조 관련 글로벌 수준의 품질관리체계를 국내 생산기업에 전함으로써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한편, 한국허벌라이프는 영양 및 건강 관리 정보를 담은 홍보물 250만장을 무료로 배포하고 식습관 및 전문트레이너 교육을 제공하는 '웰니스 트레이닝' 실시 등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 전파에 힘써왔다. 또한 사회복지기관과 협력하여 결식아동 등 소외 계층에게도 균형 잡힌 영양식 지원 및 생활 환경 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는 "이번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수상은 한국허벌라이프의 뛰어난 생산 및 품질 관리 기술 덕분이며, 이를 통해 우리의 파트너인 국내 중소기업들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점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한국허벌라이프는 국내 기업들과의 시너지 효과 창출에 앞장서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전하는 등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으로서 본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