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더 레전드
신화 에릭이 드라마 '연애의 발견' 정유미와 키스신을 기억하지 못 했다.
신화는 24일 오후 11시부터 네이버를 통해 진행된 스타캐스트 온에어 '신화 더 레전드'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신혜성은 에릭한테 문제를 내며 "'연애의 발견'에서 정유미와 키스신은 몇 번 이었느냐"고 물었다.
이에 당황한 에릭은 "두 번"이라고 얼버무렸다. 그러나 정답은 세 번이었고, 멤버들은 "세 번 키스했다"며 에릭을 놀렸다.
그러자 에릭은 "나는 인정할 수 없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우겼다. 결국 제작진은 과거 회상, 엘리베이터, 마지막 장면이라고 증거를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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