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KT&G계열사인 KGC라이프앤진(대표이사:이인복)의 프리미엄 홍삼화장품 동인비(www.donginbi.co.kr)의 메인 모델로 3년째 활약한데 이어 최근 재계약을 마치며 2015년에도 홍삼화장품 '동인비'의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모델 교체가 빈번한 화장품 업계에서 한 브랜드의 모델로 롱런하는 경우는 흔치 않은 일. 김희선은 30대 여배우를 대표하는 자연미인의 대명사로 변치 않는 미모와 탄력있는 피부로 오랜시간 여성들의 뷰티 아이콘으로 불려왔다.
동인비는 2014년 말부터 국내를 넘어 본격적인 해외 공략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동인비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고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세련미를 동시에 표현해주는 김희선과 또 다시 계약을 체결했다.
동인비 마케팅실 오현명 과장은 "김희선은 자연스러우면서도 탄력있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오랜시간 유지하고 있어 동인비를 대표할 수 있는 최적의 모델이라고 판단해 재계약 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1세대 한류스타로 중화권 내 인지도와 인기가 높아 동인비가 해외에서도 더욱 대중적으로 알려지고 글로벌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삼화장품 동인비는 정관장 116년의 전통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십 년 간 축적해 온 6년근 홍삼의 피부 비방을 담아낸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다.
한편, 김희선은 3월 18일 MBC 드라마 '앵그리맘'으로 평소 맡았던 배역과는 다른 거침없는 대사와 더불어 터프한 연기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계획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