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멤버 초아가 아찔한 댄스를 선보였다.
초아는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이리틀') 에서 직접 BJ에 도전했다.
이날 초아는 시험방송에서 와인색의 무대 의상으로 갈아입은 후 '사뿐사뿐' 안무를 선보이는 등 의욕적으로 방송에 임했다. 춤을 추는 데 열중한 나머지 캠 앵글을 조절하지 못하고 대화창을 읽지 못하는 등 당황했지만 결국 중간 시청률 합계에서 7825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 역시 아버지의 방송이 아닌 초아의 방송을 택해 웃음을 더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기존의 TV 방송인들과 각계의 전문가들 총 6명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출연자가 돼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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